For 2025
0206 노답
A T M
2025. 2.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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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끝내고 나오는데 수건이 없다는 걸 알았다
대략 난감
그때 탈의실의 한 분과 눈이 마주쳤고
그분 "수건 깜박하셨어요? 제거 괜찮으면 한 번 헹구시고 쓰실래요?"
...
결국 그분이 내 사물함에서 수건을 가져다주었고, 위기 탈출
다음 시간에 만나면 초코파이라도 건네줘야겠다
감사해효
평영 노답
딱 지금 내 상황 같다
형소를 공부하는데 무려 9번 틀린 문제를 만났다
그 말은 적어도 10회독을 했다는 건데
10번 틀리면 진짜 안 까먹겠지?
희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