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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올해 내가 시도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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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진 찍기


어제가 오늘 같은 수험 생활, 평상시 관심도 두지 않았던 나무에 시선이 갔어요. 녹음이 푸른 여름이구나, 붉게 노랗게 본연의 색을 찾는 가을이구나, 조금은 초라해 보이는 앙상한 겨울까지. 그렇게 지나치는 나무 사진들을 찍으며 계절감을 느꼈고 이제 새싹이 돋는 봄, 한 계절만 지나면 그간의 인풋을 확인하는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는구나, 하고 있어요. 푸른 잎을 피우기 위해 겨울 혹독한 추위를 견뎌낸 나무처럼 그렇게 흔들리지 말고 아니, 흔들리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버티고 서 있는 나무처럼 수험생 본분을 잊지 말자 그렇게 나무 사진을 찍으며 위로를 받았어요








단 걸로 뇌를 속이자




사실 주식 외엔 주전부리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요즘 매일 젤리 하나 아님 초콜릿 하나를 먹어 주고 있어요. 물론 칼로리 생각을 안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멘털 건강을 위해 잠깐 단 간식들로 절 응원해주고 있어요. 음, 이제 이틀에 한 번으로 조금 줄여야 할 듯싶은데 자꾸 손이 가네요.







전자책 입문



사실 패드를 산 건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였는데... 이모티콘은 벽을 만났고 지금 안 한 지 꽤 오래되었어요. 하지만 여유가 생기면 꼭 출시해 보고 싶은데 암튼 지금은 잠시 보류... 😂  암튼 패드가 생기니, 패드의 쓰임을 찾게 되고 그러다 발견한 전자 도서관 서비스는 정말 유용하고 그래서 추천하고 싶어요. 합격증 받아서 여유 있게 보고 싶은 책 마구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올해
내가 시도한 3가지를 적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