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2. 이모티콘 제안할 때 필요한 3가지 매일 3컷만 완성하자, 소박한? 다짐을 세웠다. 그리고 일주일 넘게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기특기특 ㅋ 프로세스는 이렇다. 아이패드를 켜고 프로크리에이트 앱에 접속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10달러 짜리 펜슬을 들고 (애플 펜슬의 사악한 가격을 보고, 굴복하고 싶지 않았다. ) 끄적끄적 ...... 창작의 고통 ...... 지우고 ....... 다시 끄적끄적 ...... 창작의 고통 ...... 무한 반복 궤도 하고 싶은 말은 이모티콘 제안하는데 필요한 도구는 고작 3가지라는 것이다. 물론 안타깝게도 다 유료다. 아 매정한 자본주의여. (그래도 오프라인 창업을 하는 것과 견줘보면 또 무리가 되지 않는 편 같기도 하다...만..) 스물아홉 살의 어느 봄날 진구 구장의 맨 흙더미 외야석에 누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