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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간단하게 삶은 달걀에 우유 섭취해 주고
스터디 카페로 향했다
어제 모의고사의 충격 여파다
그렇게 가장 이른 시각 스터디카페 도착
1시간 공부하고
수영 강습받고
다시 스터디 카페로
간단하게 초코파이와 아아 섭취하고 해커스 모고 보기 시작
1분 남기고 간당간당하게 시험 완료
어제 박문각 모고는 형소가 60점이 나왔다
(어제 스카에서 다시 푸니, 안 틀려야 하는 걸 틀렸구나 대충 읽었구나... 싶었는데)
오늘 형소 최고점 찍었다
어제와 오늘의 다른 점
오프라인 vs 온라인
시험 전 오답 노트 보기 vs 안 보기
운동 안 함 vs 운동함
초콜릿 무섭취 vs 섭취
...
내가 제일 경계해야 하는 건 시험 문제 대충 보는 것 그리고 컨디션 관리
(컨디션이 좋으면 활자가 뇌에 쏙쏙 박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읽어야 하는 것도 놓친다)
암튼
어제는 모고 보고 기분이 하루종일 다운이었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운동도 안 해서일지도)
오늘은 성적이 나쁘지 않으니 컨디션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