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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걸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떨어져야 다시 잎사귀를 피울 수 있으니까
그게 자연의 순리니까
잊어버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잊어버려야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그게 배우는 과정이니까
젊음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어느 노래 가사처럼
지금의 불안, 지금의 아픔도 성장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겠지?
근데 백세 시대 젊은 날은 대체 언제까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