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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원랜 모의고사를 출력한 후 모의고사를 볼 계획이었 는데
.....
한국사 요약 노트 보고
영어 기출 강의 듣고 나니
......
전공 과목도 좀 더 보고 싶고
오답도 정리하고 싶고
실제 시험 시간에도 맞춰 보고 싶고
.....
자꾸 핑계를 만들었다
좋게 포장하면, 잘 보고 싶은 마음에서고...... 다르게 말하면 모의고사 결과에 집착하고 있구나, 싶었다.
결국 모의고사를 보지 못했다
내일 보자
오늘 기출 강의를 듣는데
타협하다란 뜻으로만 알았던 단어가 실은 손상시키다, 타락시키다라는 의미도 있다는 걸 배웠다.
오늘 나는 타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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