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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
강습생 중 접영 내가 젤 잘한다
수강생 한 분이 오, 된다 라고 칭찬해 줌
하지만 이건 철저히 수린이 기준

2. 가끔 당근으로 물건을 판다
예전에 만년필을 구매하셨던 분이 톡을 주셨다
같은 동네로 묶이지 않아서 톡을 줄 수 없다 이전 구매 내역으로 구매 의사를 밝히셨고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팔기 싫은 마음이 또 강하게 드는데)
암튼 판매 완료 후 잊고 있었는데 톡을 주셨다
리뷰를 써주고 싶으시다고
어쩜 예쁜 말만 이렇게 하실까
그리고 나보고 계속 팔라고 하신다
ㅋㅋㅋㅋ
돈이 안 된답니다, 라고 말할까 하다 그냥 웃어넘겼다.
3. 어제 메가 모고의 충격
이제 셤이 임박이니까 매일 모고를 보자
그렇게 모고를 푸는데
나와의 대화가 시작됐다
2시간 집중해서 문제 푸는 거 너무 힘에 부치네,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나를 다독이며 풀었는데
점수가 나쁘지 않아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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