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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영 가는 길
소복이 쌓인 눈을 봤다
예뻐서 한 장
한 팔 접영 세네 번 간다
근데 중심이 흔들린다
접영, 욕심나기 시작했다
오늘 돌고 또 돌고 열심히 수영을 했다
수영 동작에만 신경 쓰면 되는 이 시간이 요즈음 최고 힐링 순간

오늘은 팝송을 들으며 공부했다
shallow 스펠링이 많나 ㅋㅋㅋ
이 노래에 꽂혀서 이 노래 나옴 그냥 멍 때리고 노래만 들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은 많았지만
중간중간 딴짓도 했다
아무래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막 뿌듯하진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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