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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으로 깔판 없이 자유형을 했다
물론 강사님이 잡아주셨다
롤링이 안 된다
사이드킥 연습이 롤링에 좋은 연습이라는데
왜 나는 롤링이 안 되는 걸까
뭔가를 잘못하니까 초보자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지만 기습적으로 코에 물이 들어온다. 진짜 화들짝 놀란다는 건 많이 순화한 거고 진짜 싫다 근데 오늘 그런 일이 많았다
나의 동기는 오늘도 결석했다
수영 끝내고 간단하게 달걀, 고구마 먹고 스터디 카페로 직행, 라떼 한 잔 제조해서 마시면서
국어 기출 풀고
영어 단어 외우고
한국사 요약 노트 읽고
나름 열심히 달렸는데 전공은 보지도 못했다
블로그 다 쓰고 전공 보고
수린이로서는 충실했다만
오늘, 수험생 모드는 충실... 했을까?
몸이 노곤하다
하품하며 적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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