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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025

0102 새해 좋은 소식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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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부, 발언 이후 불안 했는데 티오가 꽤 넉넉하게 나왔다. 제발 50명만 넘어라 했는데 좋은 소식이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제 할 일은 몰입. 딴생각하지 말고 몰입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시험장에 들어가는 일. 이건 2025년 내 새해 계획이기도 하다. 무엇이 되었든 몰입하자.

오늘 수영장에서는 평영 발차기를 연습했다. 지난 시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평영 발차기가 가장 수포자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라고 하는데... 강사님도 다들 어려워한다며 꾸준히 연습하면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는데 이상하게 안 되는 거치곤 포기하고 싶지 않다. 🤔  또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하다 보면 되겠지, 안 되면 말고 뭐 이런 마인드랄까. 근데 자유형은 좀 간지 나게 잘하고 싶다. 달리기도 잘 하고 싶다. 근데 이건 조깅화 좋은 걸 신어야 한다는 얘기에 우선 보류.

오늘은 나의 최애 월남쌈을 먹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데 수험생이 되곤 잘 안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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