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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025

0104 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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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주문한 게 도착했다
사은품으로 리유저블컵을 받았다
(포인트 500원이 차감됐지만 그래도 선물 같다. 텀블러가 하나 필요하기도 했고)
베이킹소다로 세척해서 스터디 카페에 가져왔다
새 책, 새 텀블러... 새로운 것들과 함께 새 각오로 오늘은 꽤 집중을 했다
근데 수영복을 수영장에 놓고 왔다. 샴푸, 린스도 다 놓고 왔다. 급하게 나온다고 나온다는 게 다 놓고 왔다.
뭐 비싼 것도 아니고, 입던 거니까 낼 찾을 수 있겠지... 우리나라는 이탈리아가 아니니까
오늘은 발등에 물을 차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하면서 발차기 연습을 했다

독해 문제를 푼다. 중요한 부분을 표시한다. 근데 표시를 해놓고 기억에 의지에 답을 찍는다. 다시 보자. 보려고 표시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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