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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9시 수영강습을 듣는다.
그래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더니, 졸리다.
스터디카페에서 잠깐 누워서 자기도 하고
양치도 해 보고
나가서 자전거 타고 달리기도 해 봤는데
효과가 없었고
그렇게 온전히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평영 발차기 유튜브나 보자,
그렇게 유튜브를 클릭했는데
점프 스쿼트 하듯 발을 차라고 했다.
나 평영 발차기 하면 하나도 안 힘든데
허벅지에 자극이 와야 한다고?
잘못하고 있구나
오늘 강사님은 발차기로 추진력을 얻는데 힘이 너무 들어갔다고 힘을 빼라고 하던데
......
암튼 그렇게 영상 몇 개보고 이제 정신이 돌아왔구나
한국사 요약노트를 펼치고 보기 시작하는데
또 미친 듯이 졸리다
이게 시차 적응 때문인 지
아님 몸이 활자를 거부하는 건지
암튼 눈물 흘리며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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