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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찬우유를 마시고, 계속 화장실을 가고 있다.
그렇게 탈이 난 상태로 공부를 했다.
공부가 잘 될리가 없었다.
그래서 유튜브로 단막극을 봤다.
아픈 게 좀 덜한 거 같았다.
그래서 공부 재계
아침 계란 한 알 우유
그리고 수영강습 1시간
공부를 하는데
배가 고팠다.
기력도 달렸다.
근데 탈이 날까봐 아무것도 안 먹고 버텼다.
간헐적 단식도 하는데 이번 기회에 비워내자
그리고 또시작된 내적갈등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나?
무리하는 게 맞나?
그러다 죽을 먹기로 했다
배가 고프다는 건 그래도 아주 아픈 건 아니다
메뉴판 앞에서 또 고민했다
좋아하는 건 먹고 싶은 건 낙지김치죽인데
자극적인 건 피해야한다면 야채가 들어간 게 낫지 않을까.
그냥 좋아하는 걸 먹자.
죽 먹고 다시 스카
죽도 먹었으니 오늘 분량은 끝내자.
형소랑 교정만 보고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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