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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부하던 집중존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특히 좋았고 그래서 애용하곤 했다.
그러나... 소문이 났을까
점점 붐비더니 새로운 멤버가 등장
사실 얼굴도 모른다
유일하게 아는 건 가래일까
크어어억 소리
참 우렁차다
한 두 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누적으로 한 열 번 듣고 나니, 짜증이 치솟는다
오늘이 그날
나가서 해도 되고, 좀 미안한 기미라도 비치지
너무 당당하게...
스트레스받지 말자, 자리를 옮기고 블로그를 적어 본다
평영, 여전히 어렵다
근데 나만 어려운 건 아닌 듯
강습 중 수강생 한 분이 고백했다
- 평영은 너무 어려워요
나는 격하게 공감했다
평포자가 될 수도 있겠다, 위기였는데 평포자가 좀 되면 뭐 어떤가 싶기도 하다
나의 수영 목표는 체력 기르기, 꿀잠 자기, 스트레칭, 개근
... 평영 마스터하기는 포함도 안 되었다, 고로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라고 적고 싶지만 평영 욕심나긴 한다 ㅋㅋ 욕심이 나니 기대에 못 미치는 게 답답하고 아휴
오늘 드디어 9급 공무원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 완료
접수를 하고 나니 실감이 난다
내일의 목표는 저 자리를 사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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