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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 수영 한 시간2. 기출 마지막 점검...모고 보다 기출보니 훨씬 수월하다3. 고르곤졸라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까지도 배가 부르다 더보기
0325 강습의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근데 오늘 평소보다 발차기에 속도를 내니 숨이 가빠 오르고, 얼굴도 빨갛게 되더라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걸까주 2 강습+자유수영주 4 강습+자유수영그것이 고민이다공단기 모고를 봤다이로써 봐야 할 모고는 다 봤다음... 점수가 일관성이 없다그저 지금까지 공부한 걸 믿는 수밖에어제 끝내려고 했던 모고 교재, 오늘 끝냈다오답 정리를 하면 아, 이건 맞춰야 하는 문젠데가 꼭 나온다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보니, 활자를 대충 보게 되고 그럼 틀린다문제를 보고 답이 단번에 안 떠오르면 심리가 꽁꽁 얼어붙는다아는 거만 다 맞추자실수만 하지 말자시간이 너무 잘 간다 더보기
0324 오늘 미룬 거 1. 강습 끝내고 200미터 더 돌려고 했으나 연습 중인 강습생이 많아서 못함. 내일은 꼭 연습하고 와야지2. 교재 1권에 모의고사 4회분이 있는데, 오늘 다 풀려고 했는데 3회분까지 푸니 힘드네. 무리하지 말자3. 공단기 모고 보려고 했으나 내일로 미루자 더보기
0323 노량진 오프 모고 노량진에 다녀왔다아침, 폼롤러로 근육 풀어주고간단한 요가를 한 후바나나도 먹고조금 일찍 출발실전이라고 생각하자시험을 보는데근데 두 문제나 못 풀었다메가에 이어 박문각, 점수가 안 나오고 있다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오답 정리하면서 실제 시험 전 헷갈리는 걸 다시 점검하라는 의미일 거라고 세뇌(?) 후 해커스 모고를 봤다.내가 해커스 패스여서일까해커스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다른 곳은 왜 점수가 그런 걸까?암튼 내일은 공단기를 봐야지공단기는 점수가 나오길그리고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거헷갈리는 걸 보고 또 보는 수밖에컨디션 관리도 신경을 쓰고내일부턴 수업 끝나고 200미터 연습한다 더보기
0322 1. 자수 한시간 이십 분가장 오랜 시간 수영했다접영 발차기와 한팔 접영 열심히 연습했다2. 저녁으로 맛있는 국밥. 바닥까지 먹었다지금도 든든하다3. 문법이 약하다는 모의고사 피드백무시하지 않고 기출 문법 16강 완강했다4. 하프 하나 틀렸다근데 문법을 틀렸다 더보기
0321 혼술 날씨가 좋아서아니 공부가 하기 싫어서한강까지 달렸다한강까지 1550m 남았다는 표식을 보고헥헥거리다왜 내가 지금 전력질주를 하고 있을까?천천히 가도 되지 않을까?의문이 들었고, 속도를 낮추고 달리기로 했다.그래도 1450m 1350m 점점 한강에 다가갔다.편의점에 들러서 시원한 맥주 하나 픽해서 완샷하고 돌아가는데오르막길을 만났고페달을 밟는데 안내요원(?) 아님 행인이힘내요, 할 수 있어요응원해 주니까 마침 궁금했던 도서관 가는 방향을 물어볼 수 있었고 헤매지 않고 도서관 도착마포 도서관은 처음 와 보는데 참 잘해 놓았구나,카페 콘셉트 멋지다 잠깐 감탄하고 스터디 시작전력질주 탓인지 혼술의 탓인지 모르겠지만 피곤함을 느끼고 있고아니, 6시 전후 이시간이 항상 위기인 듯그래도 모의고사는 좀 더 풀자, 하.. 더보기
0320 예찬글 요즈음 백팩을 들고 다닌다.샤워실 향하기 전 가방을 사물함에 넣는데 모르는 아주머니가 말을 건다"옆으로 놓아요."내가 가방을 정면으로 넣고 문 닫기 시도 중인 걸 보신 거다.그 타이밍에 문이 닫혔다.무시가 아니라 늘 그렇게 사물함에 가방을 넣어 왔다.샤워실, 샴푸 등이 담긴 가방을 놓고 샤워 시작근데 화장실이 가고 싶어 졌고 레알 2분 넘지 않게 샤워 부스를 비웠는데 어느 아줌마가 딱 자리를 잡았다"제 자린데요."그 아줌마 옆에 있던 아주머니한테 "지 자리래"옆 아주머니 묵묵부답그제야 자리 비워 주는 아줌마그 옆에 바닥에 철퍼덕 앉자 때 미는 분이 보인다.강습 전,같은 반 수강생 아주머니가 말을 건다"내가 저 청년이 접영을 잘하길래 보고 싶어서 한 번 해달라고 했는데 안 해줘. 보고 싶은데"좀 해주지,.. 더보기
0319 수영, 허벅지가 뻐근하게 불태움모고 다시 풀기 어제 못풀어서 2회 200문제 푸는 중집중력 떨어져서 20문제 풀고 답 맞추고 오답 확인하는 중잠시 따뜻한 물 마시며 휴식 더보기